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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돈내코유원지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김평일(제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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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돈내코유원지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양형석지부장) 임원과 직원들이 지난 13() 오전10시부터 서귀포시 돈내코유원지 일대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양형석지부장과 현동엽제주시지회장, 김동선서귀포시지회장, 양규협중앙대의원, 이영자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유족회장 등 21명이 참석을 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해부터 도지부 임원중에서 뜻을 같이하는 임원들이 상조회를 조직하여 매월 국립제주호국원과 월남전참전기념탑, 해안과 도내 유명유원지 주변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돈내코유원지는 서귀포시 상효동 1503번지 일대(서귀포시토평 4거리1횡단도로제주시 쪽으로 약 3Km법호촌 서귀포산업과학고(구 서귀농고)안내표지를 따라 한라산 쪽으로 약 3Km)에 위치를 하고 있는 유원지로 이곳에는 원앙폭포, 물놀이장, 물이 흐르는 계곡(제주의 대부분 계곡(내창)들이 건천인데 돈내코 계곡은 연중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특히, 여름철에는 전국각지에서 몰려드는 탐방객으로 성시를 이루고 있는 곳) 등이 있다.

예부터 이 지역에 설촌 된 마을인 토평마을을 돗드르라고 부르는데 이 지역에서 멧돼지가 많이 출몰하여 부르게 된 이름이라고 한다.

제주어에서 돗드리돼지를 가리키는 말이고 드르는 들판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곳에 있는 유원지인 돈내코의 돼지를 가리키는 말이고 내창을 가리키는 말이며 는 입구를 가리키는 제주어이다.

이는 멧돼지들이 물을 먹었던 돗드르 내의 입구를 사람들이 돈내코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20년대까지는 토평마을 지역주민들에게 멧돼지가 관찰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는 이 지역에서 멧돼지가 관찰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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