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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국립제주호국원에서 거행한 제67회 현충일추념식

김평일(제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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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67회 현충일추념식

올해 현충일추념식은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67회 현충일추념식이 오전 10시 한라산 해발 500m 아흔아홉골에 조성된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광장에서 엄숙히 거행되었다.

오랜 가뭄을 해소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권한대행, 도내 각급기관장, 유족회원, 도내 보훈단체회원,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원, 보훈가족, 제주시민, 해병대9여단장병 등 500여명이 참가를 했다.

추념식은 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헌시 낭송, 추념사, 추념공연,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에 울린 사이렌 소리와 제주해병대9여단 예총 발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을 했다.

헌화와 분향에 이어서 아라초등학교 고강민 학생이 헌시를 낭독했다.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은 추념사에서 우리 모두는 고난의 역사 속에서 이름 없이 스러져간 수많은 영웅들에 대한 보훈의 책임이 있으며, 희생과 헌신으로 세운 오늘날 대한민국과 평화의 섬 제주를 지켜야하는 호국의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제주도정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선열들이 염원했던 오늘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함께 되찾은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도민의 저력과 지혜를 모아 제주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제주해병대9여단 군악대 반주에 맞추어 제주도 출신 소프라노 고예진 씨와 해병대 성악병이 추념 공연을 했다.

같은 시간 서귀포시와 각 읍면 12곳에 조성된 충혼묘지에서도 추념식이 동시에 거행됐다.

제주도는 행사 참석자와 참배객들이 일시에 몰려 교통 혼잡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국립제주호국원을 오가는 대중교통 노선 증차와 셔틀 및 순환버스 운행 및 임시 주차장을 마련해 행사 참석자와 참배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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