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제주도지부는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월남전참전 유공자 묘역을 찾아서 헌화사업을 전개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양형석지부장)와 월남전참전맹호제주특별자치도전우회(강용희회장)는 제67주년 현충일을 맞아 2022년 6월 4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시간동안 월남전참전제주도지부임원과 맹호제주도전우회원 20명이 제주도내 국립제주호국원과 시읍면에 설치된 충혼묘지 12곳(국립제주호국원, 애월읍충혼묘지, 한림읍충혼묘지, 한경면충혼묘지, 대정읍충혼묘지, 안덕면충혼묘지, 서귀포시충혼묘지, 남원읍충혼묘지, 표선면충혼묘지, 성산읍충혼묘지, 구좌읍충혼묘지, 조천읍충혼묘지)에서 월남전 참전 250여 전우의 묘를 찾아서 헌화를 하고 참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