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종 회장·임종배 보훈처 국장·류임철 세종시 부시장 등 참석 축하
 

▲세종시지부 현판식 국민의례. 사진 앞줄 왼쪽으로부터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류임철 세종시 부시장, 이화종 회장, 임종배 보훈처 보훈단체협력관,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월남전참전자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지부장 박병은)가 5월 13일 오전 11시 보훈회관 3층에서 현판식 자축행사를 갖고 본회의 17번째 지부로 새로 출범했다.

이화종 회장은 격려사로 “2012년 7월 1일 우리나라에서 17번째 광역자치단체인 세종특별자치시의 승격으로 지난 4월 2일 국가보훈처로부터 지부 신설 승인이 난 세종시지부의 출범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중앙회 회장님의 특별한 부탁으로 먼저 생긴 전국 16개 시·도지부와 버금가게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를 해 참석자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세종시지부 현판식에서 이화종 회장(왼쪽에서 2번째)이 임종배 보훈처 국장, 류임철 부시장, 이태환 의회 의장, 임규호 지청장, 박병은 지부장 등과 함께 제막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서 박병은 지부장은 이화종 회장, 류임철 부시장을 비롯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임종배 보훈처 보훈단체협력관,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 김연오 세종우리신협 이사장, 세종시 보훈단체장, 본회 다수의 지부장 및 지회장분들을 일일이 소개한 후 “현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데 대해 감사한다”며 “앞으로 전국의 1등 지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힘을 실어 도와 달라”고 인사를 했다.

현판식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세종시지부기 전수, 연혁보고가 있었다. 말미에는 2층으로 옮겨 현판 테이프컷팅식을 갖고 내외빈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했다.

▲현판식 후 내외빈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