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
『호국 · 보훈의달』맞이 ‘사랑의 한과’ 전달 · 위문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는『호국·보훈의 달』고령회원 위문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1일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하나봄봉사단(단장 김혜성)과 연계하여 ‘사랑의 mini 한과’ 30세트(30人分)를 영등포구지회(지회장 김만조)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mini 한과’ 나눔은 2021년부터 월남전참전유공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 온「하나봄봉사단」단원들이 남북통합문화센터가 진행한 간식만들기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고령의 참전자회원들에게 드리기 위해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영양간식을 제공해 옴으로써 이루어 진 것으로 『호국·보훈의달』의 시작과 함께 영등포지회를 통해 고령의 힘겨운 회원들에게 위문품으로 뜻있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봄봉사단에서는 지난 5월 22일 강서구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고령회원 5가구를 찾아가‘말벗, 집안청소, 상담 등 재가복지서비스’제공과 생필품 전달 등 위문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