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지사·유공자 등 4명에 위문품… 유근영 병원장에겐 격려금도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15일 중앙보훈병원을 방문, 생존애국지사 및 유공자들을 위문하고 있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일 오후 서울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오희옥 지사(생존애국지사), 윤두호 유공자(故 윤영하 소령 부친), 허로자(독립유공자 허위 손녀), 나길형 유공자(전상군경 1급)를 만나 위문품을 전달했다.

황 처장은 특히 코로나19 시국에 ‘중앙보훈병원 직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는 마음을 담아 환우와 직원들을 위문한 후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에게 격려금도 건냈다.
 

▲생존 지사·유공자, 유공자 후손에게 위문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