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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기재부와 협의로 참전명예수당 2024년도 10만 원 인상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여러 매체를 통하여 발표되었다.

한기호 국방위원장의 "참전명예수당 가족승계 안"은 좋지만 이로 인하여
2024년도 참전명예수당 인상 10만 원분을 깎아 3만 원으로 하는 것은 크게 잘 못된 것이다.

한기호 국방위원장님은 국회 예산심의 시  참전명예수당을 당초의 10만 원 인상으로 되돌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국가보훈부는 10만 원 인상 합의를 갑자기 3만 원 이라니 기재부에  재협의나 항의하셨나요?

장관님의 직을 걸고 임기 내 35만 원( 5년 * 7만 원) 인상하려면 2년 차까지에는 14만 원 인상해야 하는데  1년 차 4만 원 소폭 인상하였음으로 이번에는 10만 원 인상이 당연합니다.

대통령의 수많은 훈시와 국가보훈부 승격 등으로 전우들은 크게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  대 낮에 날벼락과 같이 갑자기
인하라니 한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장관님은 국회 진출 준비 절정이 연말로 임기 종료와 같아 여기에 직을 거셔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월남참전자회장님께서는 죄송한 말씀이오나 직접 한기호 국방위원장님을 찾아가시어 월참전우들이 국가보훈부와 기재부 협의 사항이 파투 된 것은 국방위원장님으로 인한  것으로 믿고 있으니 국회 예산안 심의 시 10만 원 인상으로 되돌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간곡히 당부하시면 좋겠습니다. 회장님 송구 하옵니다.

전우님들, 내년 4월 총선으로 중요한 시기인데도 이번에 10만 원 인상이 안 된다며는 임기 내 35만 원은 물 건너간 것으로 대통령과 보훈부장관의 확실한 거짓말이며 전우들을 속이는 것이다.

전우님들은 누구에게 말도 못 하고 속이 부글부글 끊고 있는 심정으로 제가 총대를 멨습니다. 국회에서 예산안 심의를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