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월남전 참전자회 부평구 전창수 지회장등 전우회원 9명은 2023.8.17.(목)08:30 부평구 보훈회관에 집결 금일 여의도 KBS 방송사 앞에서 개최되는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지회 사무실에 집결하였다. 

몆일전 시지부지시에 의거 집회에 참여할 인원을 배정받아 집회에 참석할 전우들에게 전화, 문자메세지를 전달 받고 참석한 운영위원 및 전우 회원들이다.

출발전 집회장에서 각개인이 준수해야할 안전사항에 대하여 공지후 간단한 음료 간식을 챙겨 이동차량에 승차하여 09:00 지회사무실을 출발 경인고속도로를 이용 만남의 장소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4번출구앞 파리바게트 빵집앞 만남 장소로 향하던중 교통체증으로 가다서다 반복 가까스로 10:30분경에 도착

시지부 사무국장에게 연락이 왔다. 서울시 지부에서 오늘 참석하는 인천 전우들몫 빵과 음료수 (100개)를 수령하여 시지부에 인계해 주라한다. 잠시후 인천시지부 버스가 도착 수령품을 인계하고 시지부에서 참석 전우들에게 지급될 간식, 음료등을 인수받아 각자개인에게 지급후 집회장소인 방송사 본관 앞으로 이동 하였다. 

10:40분경 집회 장소에는 수도권역에서 참여한 전우들과 전국각처에서 모여든 민간인 단체 회원들이 집회장 무대앞에 자리하여 폭염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대 연사의 선창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구호를 따라 외친다.

  11시에 집회 개회식 과 국민의례 , 집회 참석 단체 소개가 끝나고 각연사들이 무대에 등단 하여 공영방송인 KBS 방송사의 모순점들을 지적하며 행사를 진행하여 나갔다. 집회장 주변에는 정사복 경찰관이 동원되어 철처한 경비를 하는 분위기였으나 집회는 일사분란하게 진행되었다. 

지방에서 상경한 두목사님의 연설, 해직기자가 말하는 방송사의 부당한 해고사연,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이화종 중앙회장의 월남전 참전자를 대변하는 뜨겁고 강렬한 연설내용에 모두 박수를 보냈으며 12:30 집회 종료. 

집회에서 강조한 내용은 1. KBS 방송사는 공영방송사로 공정방송을 하라, 2. 김의철 사장 퇴진요구, 3. 보도국간부 등 사퇴요구 4.방송사내 민주노총해체요구 5. 월남전 참전자의 월남양민 학살자로 매도 폄하 한 방송보도에 대하여 사과 방송 요구 등 이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단, 한건의 불미스럼움 없이 안전하게 집회를 종료 하고 협조 하여주신 월남전 참전용사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