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전 오늘 여의도 집회 영상을 다시 감상합니다 >

월남전 참전 한국군이 1968년 2월 베트남 꽝남성 디엔반현 퐁니, 퐁넛마을에서 작전수행 중 민간인을 학살했다고 한베재단이 민변변호사 지원으로 대한민국을 상대로 국가배상소송(2020.4.21, 소송액 3천만 1백 원)을 제기한 사건이 발단되었다.

KBS <시사멘터리 추적>에서 한국군이 주민을 학살했다는 의혹을 기정 사실화하는 일방적 편파 방송으로 방송심의 규정의 공정성, 객관성, 명예훼손의 조항을 위반한 것이다.

월남전 참전군인의 당시 상황을 보도하는 충분한 시간이 배분되지 못했고 전선 없는 전쟁터, 베트콩과 민간인을 구분할 수 없는 게릴라전에서 한국군은 5,099명이 전사하고 11,232명이 부상당했으며 고엽제 피해가 2만 명 이상이고 지금도 병상에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KBS는 알고 있느냐?

이 못된 놈들아 ~ ~ ~

국가의 부름으로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이역만리 월남땅에서 부모형제도 못 보고 장가도 못 간 수많은 젊은 청춘 영혼이 열대의 정글 속에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며 싸우다 죽어갔던 전쟁을 KBS는 얼마나 보도했으며 명복을 빌었느냐?

이 못된 놈들아 ~ ~ ~

월남파병으로 외화 67억 달라 유입되어 한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하는데 기틀이 되었다.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 대국임에도 월남전참전군인들은 지금도 보상을 제대로 못 받고 있으며 전투수당을 비롯한 50여 년간 체불 임금도 못 받으며 죽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KBS는 알고 있으며 보도하고 있느냐?

이 못된 놈들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