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6일 국가보훈부 승격에 맞춰 박민식 국가 보훈부장관이 월남참전용사들의 과거 타 참전용사들에 비해 홀대하고 소외됐던 지적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지적받고 대한민국 국격에 맞게 대우하곘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충남도월남참전자 단체 기념식에서 월참자관련인 및 정치인들 어느누구도 월남참전용사들의 최대 현안(전투수당 및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는등, 정치집단인지 참전용사들을 위한 단체인지 헷갈리게 만들었다. 문제해결의 전면에 나서야할 단체가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여 대다수의 월남전 용사들의 정치적단체라고 울분을 샀다. 2016년 제20대 국회에서 이언주의원, 정동영의원, 민병두의원을 필두로 특별법안3건을 제출하고 여야의원 157명이 제정에 찬성하였으며 1. 월남전 참전군인 전투근무 보상특별법안(윤상현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102627) ·····················2 2. 월남전 참전군인 보상에 관한 특별법안(설훈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110208) ···························2 3. 월남전 참전군인의 전투근무수당 미지급 관련 진상규명 및 전투근무급여금 지급에 관한 특별법안(설훈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110212) ··· 6/7 국회국방소위에 상정치 못한 비운을 월참용사들은 피를 토하며 지켜보았다. 이제 국가와 국방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1964년 보릿고개시절 달라($)가 있어야 국가가 살고, 경제개발할 수 있을때 청춘을 바처 목숨을 버리며 달라를 구해 국가경제에 동력을 제공한 월남참전 용사들을 타 유공자들보다 어떻게 홀대하였는지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다. 유공자들을 "앵벌이" 취급하지 말아달라. "차용증 없이 국가에 차용해준 돈을 돌려달라는 것 뿐이다" USD100 에서 USD35,000 세계 최하위에서 10대경제 대국이 되었지 아니한가? 무슨 이유로 유독 월남참전 용사들을 홀대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