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부평구 지회 전창수 지회장은 우리지회 고령 회원을 대상으로 부평구 삼산동 소재 오리백숙 전문식당 [누룩골]에서 고령회원 36명,유가족 6명, 운영위원15명, 시지부장등 3명 이 함께 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3.5.18.(목)11:30 부터 고령 회원님들께서 지회로 모여들기 시작 우리지회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 누룩골 3층 홀 도착 사전에 준비된 음식들이 차려졌다. 참석회원 및 인천시지부 김표현 지부장, 사무국장, 사무과장 3명도 함께하였다. 홀안은 섹스폰 연주로 분위기가 고조될 즈음 본행사를 알리는 안내로 지회장 인사와 특별회원 소개 사무장의 경과보고 에 이어 시지부장의 건배사 제의로 오찬행사가 시작되었다. 

오늘 행사는 매년 연례행사로 개최되었는데 지난 5월10일 우리지회 운영위원회 행사 의제로 행사비 60만원 지원하고 유가족분 참여토록 의결 올해 대상자는 1934년~1944년생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나 대상자 참석율이 저조하여 1946년생까지 확대 하여 대상자 총83명중 참석자는 37명으로 저조한 참석율 을 보였다. 불참 사유가 주로 거동 불편자가 많은바, 우리 전우님들은 각자 개인의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걸 느꼈다. 

오늘 행사비는 지방보조금 50만으로는 행사 예산이 부족함을 감안 지회 예비비 60만원 지원하여 오리백숙 1 테이블당 4인*60,000원 소주1병 기본으로 셋팅 하였다.

오늘 행사의 하일라이트는 시지부장의 인사말과 건배사 제의로 “위하여”를 힘차게 외친후 회원간에 친교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오늘 행사를 진행하였다.  

점심 식사후 후식으로 음료와 다과로 또한 전창수 지회장이 준비한 선물 스카프 1매씩을 전달하였다. 오늘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운영위원 과 본행사에 기부천사인 이*인, 황*일, 최*일, 김*주, 운영위원 김*호, 유가족 김*자 님께서 각 5만원, 최*식 10만원 을 기부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고령회원 및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