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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월남전 참전군인 특별법 제정 추진

조직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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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개최 등 공감대 확산 노력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는 이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8월 3일 윤상현 국회의원의「월남전 참전군인 전투근무 보상특별법안」발의를 시작으로 설훈의원의「월남전 참전군인 보상에 관한 특별법안」(2021.5.18.)과「월남전 참전군인의 전투근무수당 미지급 관련 진상규명 및 전투근무급여금 지급에 관한 특별법안」(2021.5.18.) 그리고 2021년 8월 20일 강민국 국회의원의 「월남전 참전군인의 전투근무수당 미지급 관련 진상규명 및 전투근무급여금 지급에 관한 특별법안」의 발의로 월남전참전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제1차적 우선순위를 두고‘보상특별법’과 진상규명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목적으로 회운영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고 있다.

그동안 국방위원회 법률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에 있는 특별법안을 하루 속히 본회의에 상정되도록 하고자 국방위원장(민홍철 의원)과 국방위원회 소속 위원들 비롯하여 많은 국회의원들을 만나 협조를 구하였으나 이제는 국회내 추진분위기 조성과 사회 전반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한차원 높은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난 1월 5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실(본관 419호)에서 국방위원회 주관의‘ 월남전 참전군인 전투근무수당 관련 법률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 공청회에서는 국방위원장이 행사를 주재하고 여당측 진술자 2인(최용호 박사, 신종태 박사)과 야당측 진술인 2인(이용재 박사, 하태수 교수) 그리고 국방부측 진술인(박문언 박사)가 나와 각자 연구결과를 중심으로‘보상특별법 제정의 당위성’과 ‘전투근무급여와 관련한 진상규명의 필요성’에 대한 열띤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서 이 자리에 참석한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6인(민홍철 위원장, 설훈, 안규백. 김민기. 한기호, 강대식)은 5인의 진술인과 국방부 보건복지관(박길성)을 상대로 질의응답을 가졌다.
 

▲공청회에서 다섯 명의 진술인이 발표하고 있다.
 

▲특별법을 발의한 설 훈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1월 6일에는 국방위원장(민홍철 의원)의 월참 중앙회 방문을 계기로 지금 심의 중에 있는 특별법안의 2022년도 상반기 내 처리를 약속받았다.

월남전참전자회에서는 앞으로 국방위원회 법률심사소위원회에서 심사 중인 ‘월남전 참전군인 특별법(2건)’의 2022년도 상반기 국회통과를 위해국방위원회 소속 위원 방문, 국회TV나 월참 자체 유튜브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 강화, 대규모 회원집회 추진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도높게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 박성원(경기 양평) 2022-01-26 17:27

    그간 수고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최상환( ) 2022-01-27 23:03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화종 회장님께서 불철주야 국회의원230여명을 만나 우리들의 평생소원인 특별법 통과에 전력을 다해 주시는데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어제도 우리 전우 1명이 영면하였습니다. 죽은 다음에 툭별법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에겐 정말 시간이 없어요. 이런 저런 합리성을 내세워 미루지 마세요. 전투기 속도보다 더 빨리 추진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중앙회가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습니다.
    작년 5월 18일 발의되어 금방 통과 될듯한 법안이 반년이 지나도록 국방위원회에서 계류 중에있어요. 답답합니다. 오즉하면 안규백 의원이 "이제는 월남 참전 용사들도 하나로 뭉처 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 하였겠습니까? 상인들도 시위를 합니다. 코로나다 뭐다하고 합법 여부를 따질때가 아님니다. 극단적으로 국회 앞에서 단식 투쟁이라도 해야합니다. 다 잡아다 죽이라고 하세요.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안되면 행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