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세계 역사에 남을 해병대의 전설 '짜빈동 전투' 54년 전 그날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

이화종 회장은 짜빈동 전투의 전설 신원배 장군, 그리고 짜빈동 전투전우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아카이브 영상 기록 인터뷰에 흥쾌히 응해주신 신원배 장군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생존해 계신 영웅들을 찾아뵙고 역사에 남을 영상물을 제작하고자 하는 포부를 전했다.

이에 신 장군은 아카이브 영상 기록 사업을 칭찬하며 해병대 출신의 회장의 행보는 회원간의 화합과 통합을 이뤄낼 것 이라고 화답했다.

간담회 이후 아카이브 영상 기록물 인터뷰에 응한 신 장군은 54년 전 그날의 기억을 생생히 증언해 주었다.

월남전참전자회는 신 장군과 당시 짜빈동 전투에 참여한 전우들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짜빈동 전투' 기획물을 제작 중에 있고 이번 영상은 그 예고편이다.

목숨걸고 싸운 청룡부대 11중대 전우들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