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 국방부 박길성 보건복지관과 김정오 복지정책과장이 당일 오후에 예정되어 있는 특별법 공청회와 관련하여 논의하고자 중앙회를 찾았습니다.

 이화종 회장은 이번 특별법 공청회에 국방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박길성 보건복지관은 "법안 통과를 위해서는 기재부를 설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나 국방부는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어떻게 하면 보답을 할 수 있을지 다각도로 해법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회장 또한 "지금까지의 법률만을 토대로 이야기해서는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이번 특별법 공청회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방부의 협조를 재차 당부했습니다.

※특별법 공청회는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