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보상특별법안과 진상규명법안 2건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과 면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앙회 이화종 회장은 입법예고에 대한 전우들의 참여와 성원을 알리고, 빠른 법안 제정을 독려했습니다.

설훈 의원은 “월남전 참전자의 희생에 대해 국가가 적절히 보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국민이 합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법을 여야가 합의해서 통과가 되게끔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법안 통과를 위한 단계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전우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향후 보상에 대비, 미등록 전우와 미망인은 각 지회로 회원 가입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