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중앙회 내방
조직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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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 감신 신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이 중앙회를 내방해 이화종 회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화종 회장은 이 자리에서 두 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했는데요, 전국 각 보훈병원에 월남전 참전전우 전담 안내자를 배치해달라는 내용과 더불어 전담 안내자를 생활이 어려운 참전전우 두 명을 선정해 회원의 일자리 창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했으며, 또 한 가지는 강원도 화천군 오음리에 위치한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을 적극 활용해 호국선양기념행사를 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신 신임 이사장은 "회장님께서 먼저 어려운 말씀을 하게 해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공단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살펴보겠다"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보훈처와도 의논하여 통로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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