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워크숍 전국 순회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던 이화종 회장은 설 훈 더불어민주당 (국방위원회 의원) 의원과 만나 면담을 가졌습니다.
 

촬영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면담 자리에는 이화종 본회 회장을 비롯하여 정근화 추진위원장, 민맹호 고문위원, 안금두 복지국장, 이종배 경기도 지부장이 함께하였습니다.
 

전투 근무 수당 특별보상법 제정과 보훈수급권에 대한 미망인 승계와 관련하여 이화종 회장은 대표로 그 뜻을 전했는데요, 설 훈 의원은 "월남전 참전으로 인해 대한민국 경제의 기초 토대를 다진 것은 사실이며 예우와 보상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전하며 "연간 500조가 넘는 예산에서 참전유공자들에게 보상을 못 할 수준의 나라는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설 의원은 면담 마지막까지 "어떤 식으로든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인 효과가 나오도록 노력해보겠다"라고 말하며 면담에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