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부, 월참전 제56주년 기념식 및 나라사랑 결의대회 개최
조직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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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부는 월참전 제56주년 기념식 및 나라사랑 결의대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도지부(지부장 양형석)는 12월 3일 제주시 설문대 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월남전참전 제56주년 기념식 및 나라사랑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여파로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의거 외빈 초청 없이, 보훈청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족이 50명 이내로 참석해 진행됐다.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 상 50명 이상 집합제한 됨)
양형석 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참전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보상이 필요하고, 참전전우 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행사에 앞서 지부는 본회 한철용 예비역 소장의 안보강연을 시작으로 도지사 표창, 중앙회장 표창 등 우수회원 및 유족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결의문 채택, 참전부대가 제창을 통해 전우 간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많은 참전 전우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포토존
▲행사 전 방역
▲행사장
▲안보강연
▲국민의례
▲표창 시상
▲대회사
▲헌시 낭송
강명철(제주 제주) 2020-12-11 07:55
우리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지부장 양형석)에서 코로나 19라는 아주 나쁜 위험한 시기에도 먼져 가신 전우들 에게 명복을 빌고 생존전우들이 모여 월남전 참전 기념식행사를 갖여서 지부관계자 여러분들과 내빈 모두수고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