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 제59주년기념식 준비를 위한 추진위원회의를 가졌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양형석 지부장)는 국가의 부름을 받아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가안보를 위해 월남전에 참전을 한지 59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더불어 회원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월남전참전 제59주년 행사 추진위원회의를 10월 6일(금) 오전 11시부터 도지부 사무실에서 양형석 지부장, 양규협 대의원, 이영자 유족회장, 현동엽 제주시지회장, 김동선 서귀포시지회장, 박길성 운영위원, 현상무 인사위원, 양태근 기동대장 등 행사추진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우창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렸다.

국민의례를 한 후 제59주년 기념행사는 2023년 10월 26일(목) 오전 11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데 원거리에 거주하는 회원들이 행사장에 참가를 하는데 편의 제공을 위해 전세버스 10대를 임차하고 서귀포시지회에 6대, 제주시지회에 4대를 배차하고 각 지역별로 버스 정차 장소와 시간을 선정하였으며 차량별 인솔 책임자를 선정했다.

또, 행사 전 사전 준비를 위한 사항과 행사 당일 행사 진행과 질서, 안전을 위해 기동대 배치, 119안전 요원 지원요청에 대한 사항, 주차장 정리 등 행사 진행 전반에 대해 논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