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도 가가호호 방문 15명에 상품권 20만원씩 전달
 

▲양형석 지부장(왼쪽)이 추석을 맞은 불우 회원 및 미망인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도지부(지부장 양형석)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회원 및 미망인을 직접 방문해 총 300만원 상당의 위로금을 15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양형석 지부장이 지난 9월 11일 첫날 5명의 회원에게 상품권을 전달하며 위로한데 이어 태풍이 강습하는데도 9월 13·14·17일 7명의 불우 회원과 서귀포시 성산에 사시는 오** 여사를 비롯 3분의 미망인을 가가호호 방문해 위로금을 전하며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