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낯선 땅에서도 파월장병들은 대한민국 국기와 더불어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져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파월장병들은 스마트폰에 애국가 벨소리를 지정해 놓고 늘 그렇게 살아오고 있다.

▲중앙보훈병원 1층 넓은 로비에 "태극기 사진전"이 26일부터 열리고 있다. 내달 26일까지 계속된다.

중앙보훈병원 1층 넓은 로비에 "태극기 사진전"이 지난 7월 26일 오픈돼 8월 26일까지 한달간 전시된다.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늘 시원한 보훈병원 로비에서 우리나라 태극기 역사를 공부해 볼 기회다.

우리나라 선열들이 민족의 긍지를 잊지않고, 목숨도 두려워 하지않고 태극기를 보존해 온 흔적들이 역력하다.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대한독립의 숭고한 표현을 했던 역사적 자취들이 대단함을 느낀다. 태극기에 담긴 뜻을 국민이라면 깊이 새겨 보자.

▲태극기에 담긴 뜻과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