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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이화종 본회 회장, 영화「영웅들의 눈물」 제작 발표회 참석

조직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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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개봉…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우뚝 서길” 축사
 


이화종 본회 회장은 지난 8일 홍성군 리첸시아 웨딩홀에서 열린 「영웅들의 눈물」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월남전의 영웅인 채명신 장군의 활약상과 애환을 담은 이 영화가 내년 성공적인 개봉과 함께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참전전우 노병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영화 제작사 전금주 대표와 장태령 감독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적극적인 협조도 약속했다.


이 날 「영웅들의 눈물」 제작 발표회에는 이화종 본회 회장을 비롯 조성태 (사)채명신장군기념사업회 회장, 김석환 홍성군수, 전금주 (주)케이엠스타 대표, 장태령 감독, 배우 김동현·이동준·이경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에 대한 소개 후 질의 응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화제작사 아역스타 정선우 군으로부터 화환을 받고 있는 이화종 회장.


이 영화는 베트남 전쟁에 지원한 해병 하사 김진우와 일병 강찬수의 조국에 대한 희생과 주월 한국군 초대 사령관을 지낼 당시 “100명의 베트공을 놓치더라도 한 명의 양민을 보호하라”는 덕장다운 지시로 베트남전의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는 채 장군의 활약상을 담고 있어 본회와 채장군기념사업회 등이 성원하고 촬영지인 홍성군에서도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며 성공적인 영화 제작과 홍보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영웅들의 눈물」은 오는 5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월남 참전 57주년과 채명신 장군(월참회 전신 베트남참전전우회 초대 회장) 서거 8주년을 기념해 2022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 「영웅들의 눈물」 제작 발표회에서 이화종 본회 회장(오른쪽에서 8번째 중앙)이 김석환 홍성군수(앞줄 10번째), 장태령 감독(7번째), 조성태 (사)채명신장군기념사업회 회장(왼쪽에서 앞줄 5번째), 김제만 보훈방송 회장(맨오른쪽), 김혜영 가수(왼쪽 2번째), 출연 배우 김동현(맨왼쪽)·유라영·신인선·이동준·김미영·최정인·엄유신·한태일·이경영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성원(경기 양평) 2021-04-13 11:51

    영웅들에 눈물" 제작발표회에 우리회에 대표께서 "축사"를 하심에 싱금이 울립니다.
    이제야 참전전우님들에 노고와 애국심이 만 천하에 발표되리라 기대합니다.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입니다.
    단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우리전우님들이 어떻게 활용하였는가를 ~~

  • 이한구(서울 강서) 2021-04-13 20:53

    장태령 감독님 그간 코로나가 촬영을 가로막아 얼마나 노심초사 하셨을까요 . 이제야 때가온듯 보입니다 . 모쪼록 전우들을 대변할수있는 최고에 걸작품이 될수있도록 우리 모든전우들은 기대하고 고대할것입니다 .

  • 윤영수(경기 안양) 2021-04-13 22:34

    1965.10.3 일 전투부대로 선발되어 해병대 청룡부대가 캄란만에 상육한 이래 자유의 십자군으로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 실탄을 4~5백발을 휴대하고 완전무장에 최전방에서 사투를 치른 청룡부대 용사들님께 감히 인사올림니다. 저는 특별기편 으로 67년 1월21일 오끼나와를 경유 먼동이 뜨는 새벽 이름만 듣던 월남땅 츄라이 비행장에 교대 병력이 아닌

  • 박종수(전남 목포) 2021-04-14 16:39

    남들은 작은일이라 하겠지만 큰 일 하셨습니다
    이처럼
    회장님이 하시는 일이 우리 국민들께 우리 월참의 좋은 이미지를 심고
    작은 일이 거듭되면 좋은 이미지가 각인 될것입니다
    중앙회 임 직원 여러분 응원 하겠습니다

  • 이강택(전북 익산) 2021-04-14 20:27

    영웅들의눈물제작발표회 에 이화종 회장

    께서 축사 참으로 감격합니다 그간 여러가지로 어려운점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조직이 안보의 기틀이 다져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영수(경기 안양) 2021-04-15 23:30

    RE: 1965.10.3 일 전투부대로 선발되어 해병대 청룡부대가 캄란만에 상육한 이래 자유의 십자군으로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 실탄을 4~5백발을 휴대하고 완전무장에 최전방에서 사투를 치른 청룡부대 용사들님께 감히 인사올림니다. 저는 특별기편 으로 67년 1월21일 오끼나와를 경유 먼동이 뜨는 새벽 이름만 듣던 월남땅 츄라이 비행장에 교대 병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