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중앙회 내방
조직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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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 감신 신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이 중앙회를 내방해 이화종 회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화종 회장은 이 자리에서 두 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했는데요, 전국 각 보훈병원에 월남전 참전전우 전담 안내자를 배치해달라는 내용과 더불어 전담 안내자를 생활이 어려운 참전전우 두 명을 선정해 회원의 일자리 창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했으며, 또 한 가지는 강원도 화천군 오음리에 위치한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을 적극 활용해 호국선양기념행사를 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신 신임 이사장은 "회장님께서 먼저 어려운 말씀을 하게 해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공단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살펴보겠다"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보훈처와도 의논하여 통로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수(경기 안양) 2021-03-05 20:04
우리 32만 전우들을 위하여 불처주야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 회장님께 다시한번 큰 감사를 드림니다. 비록 작은 일이라도 챙겨야 하는 사명감에 도취되신 회장님 !! 오매불망 입니다. 역대 회장님 중에서 이렇게 손 발이 달토록 전국구를 하는 회장님은 못 봤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
박성원(경기 양평) 2021-03-06 11:36
중앙회의 활동모습을 신속히 알려주시는조직 홍보국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역대에 없었던 중앙회장님에 활동모습에 기립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하나둘씩 활동에 성과물이 나올때 전국에 전우님들은 힘찬응원을 하게되리라 기대됩니다...
정병무(대전 대덕구) 2021-03-07 16:22
회장님께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일행과 접견을 하시었군요! 무척 반갑고 수고 많이 하시었고 기대가 됩니다
전국 위탁병원 및 보훈병원 관리는 물론 보훈병원 찾는 전우들의 안내 요원 관리 문제에 대한 건의에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회장님과의 접견으로 전국 위탁병원 및 보훈병원 안내 요원에 공평한 체제가 될 것으로 사료 되며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