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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본회 인천지부 '워크숍'· · · 윤관석 위원장 “ 특별법 성사 의정 펴겠다” 축사

조직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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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종 회장 전우들의 평생복지·의료 약속 꼭 지킬 터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6번째) 등 내외 귀빈들과 인천지부 워크숍 식전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이하 월참회) 회장은 2월 23일 13~16시 인천 로열호텔 영빈관(남동구 백범로 367)에서 22일 대구·경북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인천시지부 ‘회직자 호국선양 순회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김관철 인천시 보훈과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박현숙 인천보훈지청장, 김영찬 인천보훈병원장, 정근화 포괄적특별보상추진위원장, 이지완 윤상현 국회의원 보좌관, 전영호 월참회 사무총장, 김표현 월참회 인천시지부장과 인천시지회장 10명 등이 참석했다.



이화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6월 재4대 회장 취임식 때 밝힌 ‘전우들의 평생복지·의료 향상’ 등 전우 회원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한동안 지체됐던 시·도지부 및 지회의 자립도 향상을 위한 사업 구상 및 지원 등을 모색하고자 오늘 워크숍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윤관석 국회정무위원장은 축사에서 “월참회 이화종 회장, 김표현 인천지부장을 비롯 대내외 귀빈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월남전 참전자들의 오랜 숙원인 전투근무수당 현실화, 미망인 승계, 전투보상특별법 성사 등에 특히 의정을 소신있게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관철 인천시 보훈과장(박남춘 인천시장 대리 참석), 신은호 의장, 박현숙 지청장, 김영찬 병원장 등도 차례로 축사를 통해 인천시지부의 호국선양 워크숍을 경축했다. 특히 맹성규 국회의원은 경축 화환을 보내와 회의장을 빛냈다.

이날 워크숍은 3시간 넘도록 월참회의 과거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인천시지부장을 비롯 지회장, 본회 임직원 등 필수 참석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허심탄회하게 발전적인 의견과 토론으로 이어지면서 월참회의 결속과 전우애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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