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지부 부평구지회(지회장 전창수)는 본 지회에 등록된 전우들 중 장기와병자 9명(암치료, 치매, 요양병원 입원) 독거자와 생계곤란자 10명, 생계곤란 미망인 3명을 선정해 9일 쌀 전달식을 가졌다.
 

▲전창수 부평구지회장(뒤줄 왼쪽)이 설 위문품 전달식에서 운영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쌀 전달 : 생계곤란자 대표.
 

▲쌀 전달 : 유족대표.

이번 불우전우 돕기 쌀 18포(10kg)는 부평구청 후원으로 부평구 산하 9개 보훈단체별로 배정, 본 지회 몫으로 18포(10kg)를 배정받았고, 미망인 몫은 지회 자체로 선정한 3명을 추가,  총 21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지난 2월5일 본지회 소속 전우 1명이 중앙회 주관 설 맞이 생계곤란자로 선정돼 쌀20kg 2포를 인천광역시지부로부터 전수받았다.

전창수 지회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신축년 새해에도 우리 전우님들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