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오석문(충남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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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에 대하여 조직홍보국에 건의합니다.
새로운 사이트(site)를 구축한지가 한참 됐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종전의 홈피보다 나아지기는커녕
전보다도 못합니다.
이제나 저제나 나아지기를 기대하고 간간히
문제점을 밝히기도 하였지만 말하는 사람만
나쁜 사람으로 취급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게시한 글, 삭제도 되지 않았고,
현제도 수정 할 때에 Enter도 안 먹습니다.
줄 간격, 컨트롤도 먹통이고요.
또, 동영상은 아예 “유튜브”에서 “소스코드코드"를
퍼 옮겨도 등재가 안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카메라도 4K~8K로 나오는데
본 홈의 파일 허용량이 10Mbyte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회원등록 하는데, 문턱이 너무 높고, 개인정보수집도
글 올릴 때 동의했으면 되는 것이지, 올린 글 수정을
하는데 또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를 해야 합니다.
암호도 저장한 후 ‘카톡’등을 하고 10분만 지나도
다시 로고인하라고 문이 잠깁니다. 그럴 바에야 암호저장
옵션은 왜 만들어 놓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회원 가입 시 여러 과정의 인증을 거쳤고
“로고인”을 하고 출입을 하였는데,
이름이 일일이 표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IT분야의 선구자격인 '구글' 이나 '유튜브'도 회원등록
한번만으로 언제고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작금, 청와대부터 발바닥까지 우리홈피와 같이 운영되는
사이트나 카페가 어디 또 있는지?
홍보국 책임자는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른말하고 쓴 소리하는 회원들 입이나
틀어막고 적군 취급하여 강제퇴장 시키는 게 홍보국
입장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바른말 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다면,
그 당사자는 관계법령에 따라 고발을 하거나 전우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나 카페에 가서 본회의 행태를
공개하고 점점 악담만 퍼트릴 퇴니까요.
현대의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은 인간이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것입니다.
더욱이 인터넷의 발달로 포털 사이트나 페이스 북,
트위터와 SMS로 불특정 다수와 무한대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바로지금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나쁜 소식은 이러한 매체를 통해 더 빨리,
더 자극적인 소문으로 일시에 방방곡곡, 창궐하게 되지요.
무엇보다 우리들 나이가 고령이고, 또 과거 암울했던
시대에 배우지 못한 전우들도 부지기수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회원들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홍보국에서 이렇듯 문턱을 높여 회원들 출입을
어렵게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필자도 워드 프로세서(word processor) 2급
자격증이 있고, 필자가 올린 '유튜브'영상 중에는,
조회 수가 7십만 명에 가까운 내용물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본 홈피를 출입하는 데는 막히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기에
저의 이력까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홈피는 단체의 얼굴입니다. 그리고 전자정보통신의
발달은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treaming)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때에 문제가 있는 홈피를 방관하는 것은
고장난 자동차를 운전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홍보국은
저의 충심을 헤아려 주시고 특별한 이견이 있으시면
온라인으로 공개토론이라도 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힘을 합하여 더욱 발전하는 본회가 되기를 간원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오석문 절
오석문(충남 공주) 2021-01-23 18:33
숫자나 영문은 글자가 넘어지는데, 이는 또 왜 그런가요? 허허 참!
류재욱(서울 서초) 2021-01-23 19:06
오석문(충남 공주)회장님의 의견을 흘려듣지 마시고 심사숙고하시어 시정하여 주시기바랍니다
홍보부장이란 직원의 전문가가 등용되었으면 부장은 이점도 그냥 흘려듣지 말기를 바랍니다
안승기(대구 동구) 2021-01-24 04:08
존경하는 오석문 전우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자 합니다
물론 중앙회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오석문 전우님께서 피력하신 의견을
그냥 가볍게 생각지 마시고
한 번 더 검토하고 해서
하루라도 빨리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려봅니다
강명철(제주 제주) 2021-01-24 08:56
오전우님 의견에 적극 동참합니다.
홈관리자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전우들이 쉽게 드나들수 있고 보다 친근한 전우회 홈페이지로 만들생각은 없는지 궁굼합니다.
박충열(경북 포항) 2021-01-24 11:00
오 석문 전우님의 글 동의 합니다.
진짜로 짜증 나게 하네요,
정해두(경기 안산) 2021-01-24 14:39
오석문 전우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월남참전 유공자 단체의 홈피가 이거정말 얼마나 답답한지 모릅니다.초기에는 그럴수도 있겠지 하고 이해를 했습니다만. 정말이지 중앙회만을 위한 홈피인지 의문이 갈정도로 갑갑합니다. 정부에서 단체운영비 지원은 참전자를 편견없이 관리하고 의견을 취합해 대표성을 가지고 협의하라는 취지하에서 중앙회장과 도지부장 이 있는게
이한구(서울 강서) 2021-01-24 16:18
오 전우님 의견에 본인 역시도 적극 공감합니다 . 오 전우님 말씀하셨듯이 우리들세대는 가난때문에 지금과는 틀리게 그다지 못배운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란 생각이듭니다 . 이런점들을 감안하여 모든전우들이 쉽게 접할수있도록 좀더 세심한 신경을 써주시길 기대하겠읍니다 .
김화영(경기 광명) 2021-01-24 20:58
지적하신 불편한점 하루빨리 고처주셨으면합니다~
저두몇번 불편격었구요 또 재가입도 쉽지않더라구요~
조직홍보국 2021-01-25 13:15
작년까지 한동안 사각지대에 놓였던 저희 홈페이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불편사항을 지적해 주신 오석문님 이하 여러 회원님께 먼저 송구함을 전합니다.
전체적으로 부족함이 많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한꺼번에 바로잡을 수 있도록 리서치 해오고 있습니다.
조만간 바로 잡겠습니다.
오석문(충남 공주) 2021-01-25 13:27
바로 고쳐 주신다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