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지회는 2020.11.11(수)09:00~17:00간

연례행사의 하나인 전적지 순례를 실시하엿는바..

20.7.1자 임명된 부평지회 전장수 지회장과 전우 40명은

28인승 리무진 버스 2대에 각20명씩 열체크를 실시한후 

버스에 나눠 탄후,지회에서 준비한 선물용 호두과자.약식.

백산수.하루견과.소고기육포.두유.귤4개.면양말 2족이 든

선물봉지를 개별 지급한후 행사의 기본 일정 브리핑과

코로나 방역절차에 대한 행동준칙사항및 버스 이동시

차내 노래방 활용 금지.목적지 도착시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 준수등을 전달한후,지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버스가

출발할 즈음에 부평구 홍순옥 구의장께서 예고없이 방문

하여 구청장도 방문 한다는 전언하여 잠시 대기중 차준택

구청장님께서 도착 버스에 승차중인 노병들을 방문 참전의

공과를 치하 하시면서 넉넉치 못한 예우에 대하여 송구함과

미안함을 표하시면서 11월중 조례를 개정한후, 21년 1월

부터 현재. 매달 3만원  수령하는 보훈수당(명예수당)을

2만원 인상하여 내년부터  월 5만원을 지급하겟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신후  인삿말을 하시고 하차...

버스는 09시 부평 출발 10시50분경 아산 현충사 도착

이순신 장군 충의정에서 간단한 제례와 묵념을 끝내고

20분거리에 있는 외암리 민속마을에 도착 현지 식당에서

소고기전골로 정심을 한후,삼삼오오 민속마을을 산책

하면서 민속구등 초가삼간.기와집.돌담길등을 탐방하면서

기념촬영도 햇다..

14시경 정심을 먹엇던 식당에서 간단한 뒤풀이와 담소를

나누면서 전우간 친목을 돈독케 하는 시간도 가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