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참전자회 부평지회는 2022.9.2(금)11:00 보훈회관 교육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같은날 15:00 ~ 19:00 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 남쪽 아파트 상가 인도에서 거행된 전국 방송노동   조합 공동주최 로 거행된 공영언론 사장퇴진촉구 규탄 집회에 당지회 회원38명 대형버스 1대에 편승 집회에 참석하였다.

먼저 오전에 지회 월레회의 심의 의제는 서울여의도 언론사 사장 퇴진 촉구 집회참석 소요 예산설명구청에서 추석명절 맞아 보훈단체  불우회원에게 전달할  백미(10Kg)16포 수혜자 선발.하반기 전적지 순례계획. 회원 정기월례회 개최문제등을 논의 하였다.

같은날 오후 15:00 대형 관광버스로 부평구 지회 회원 40여명은 여의도 집회현장으로 출발 63빌딩  남쪽 아파트상가 앞 인도에  수도권, 인천, 경기일원에 거주하고 있는 월남전 참전자회 회원, 고엽제 전우회 회원 및 전국 방송노동조합원, 시민단체 20여개 단체 약 5,000여명이 참석 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와 2부로 나누워져 진행되었는데 특히 2부행사에서 월남전 참전자회의 이화종 회장의 월남전 참전자을 대표 "월남참전유공자를 양민학살자"로 방송한 사안에 대하여 분개하고 매우   강렬한 항의 연설은 그야말로 명 연설로 많은 전우들이 감명을 받았다.

행사를 종료하기전 19:20분경 우리 지회 참석자들은 집회장소를 빠져나와 관광버스에 승차 인천으로복귀 20:20분경 도착 지회 인근 삼산동 아우라지 식당에서 추어탕으로 저녁을 대접하고 전우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바쁘신데도 불구 참여하신 전우님들에게 고맙고 감사함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