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노조위원장, 노조정책실장 본회 방문 (220829)
조직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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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30분, 허성권 KBS노조위원장과 이영풍 KBS정책공정방송실장이 본회 이화종 회장을 찾았다.
지난 7일 KBS 1TV 시사멘터리 추적를 통해 방송된 <얼굴들, 학살과 기억>이라는 30분가량의 영상에서는 마치 월남전 참전자들이 베트남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듯이 기획된 편파적인 내용이 방송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 노조위원장과 실장이 KBS사장을 대신해 사죄의 뜻을 전했으며, 더불어 KBS 노동조합측이 월남전참전자회에 적극 협조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성권 KBS노조위원장은 집회 익일에 성명을 발표한 바있다.)
- 성명 별첨
◎ 협조 내용
1. 김의철 KBS 사장 퇴진
2. 공영방송으로서의 공정한 방송 제작
3. 월남전참전자에 대한 재조명
4. 전투근무수당 관련 보상 특별법, 참전명예수당 인상안 등 본회의 주력 숙원사항 및 현황에 대해 보도 및 협조
▲왼쪽부터 이영풍 KBS정책공정방송실장, 이화종 회장, 허성권 KBS노조위원장
이상범(충남 서산) 2022-08-31 10:21
수고하셨습니다. 이자들의 진정한 사과가 거짓이 아니기를 기대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이한구(서울 강서) 2022-08-31 11:10
다행입니다 사장에 사과가없어 유감이며 29일이면 오늘차 3일이
지났는데 전우들을 생각해서 신속히좀 올려줬으면 하는 아쉬움.
권정옥(서울 중랑) 2022-08-31 19:47
수고하셨습니다,계속추적하여 성과가 있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