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싶습니다.
이현국(경남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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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 저녁8시10분에 kbs에서 방영된 (국영방송에서)
시사다큐 추적에서 우리 월참 전우님들을 마치 살인자들 인양 매도하여 방송할 때
우리 월참 중앙회 홍보국장님께서 그 부당함을 인터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방송 할 것을 우리 월참 중앙회에서 사전에 알고 있었는것 같이 보입니다.
알고 있었지 않았다면 홍보국장님 인터뷰는 언제 촬영하여 녹화한 것인지요?
사전에 알고 있었다면 방송전에 충분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방송전에 그 부당함을 집회라도 해서 막을수 있지 않았을 까요?
이제 우리 월남전참전용사들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옳은 대우도 받지 못하면서 눈치나 보고 살아야할 나이는 지났습니다.
제발, 조금이라도 개인적 물욕이 남아있다면 훨~훨 다 털어버리시고
참전전우님들의 복지와 명예를 위해 앞장 서 주십시요.
이한구(서울 강서) 2022-08-08 13:34
같은생각입니다.
인터뷰할시간을 좀더 얻어내어 당시에 월참들에 처해져있었던 입장들을 세세하게
그리고 아주 강력하게 대변하지 못한것같아 못네 아쉬움이 남읍니다.
박광옥(강원 영월) 2022-08-10 09:57
구수정이 패거리에 휘둘리다니,,,
한마디로 우리 조직을 우습게 본 것입니다.
근데 정부는 손을 놓고 남의 집 불구경하듯 하니 울화가 치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