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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목숨걸었던 똑같은 참전자를 갈라치기하는 현실에 언론 ,

이한구(서울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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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전 대통령께서 국가유공자들을 전쟁기념관으로 초대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는 전에없던 예우가 있었는바 그 많은 유공자들이 자리를 같이했지만 그중에도 6.25 참전단체 회장님. 월남전 참전단체 회장님들이 대통령에 가장 근접한자리를 함께하게함은 많은 여러형태에 유공자들보다도 먼저 손꼽아야할 참전유공자들이기때문일것이다. 예까진 좋았는데 뉴-스 보도를보니 6.25 참전영웅들만을 부각시키고 월남참전자들 자체를 빼버리는 이러한 갈라치기하는 언론들에대하여 경고하고픈 심정이다. 예전에야 베트남과에 경제문제관계가있어 그들 눈치보느라 그랬다치드래도 현실은 그당시와 거의 반대로 돌아섬에 있음에도예전 그 버릇들을 버리지못함이 못내 아쉬운 생각이들기에   - 

  • 張德淳(서울 강서) 2022-07-01 11:45

    이한구 전우님 안녕하세요?
    강서 지회 장덕순 입니다.
    전에 인천쪽으로 가셨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 다시 강서로 오셨나 봅니다.
    이 사이트에 몇년만에 들어와 보니 이한구 전우님의 글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오랜 코로나 정국에 그간 무탈하셨는지요?
    이한구 전우님의 글에 적극 동감합니다. 항상 참전유공자 건이 언론상에 거론될때는 6.25 참전유공자만 기사에 오르고 월남전참전유공자들은 일절 거론을 하지 않더군요. 참전유공자 법도 우리 월남전참전유공자들은 6.25참전자들에 항상 얹쳐 다니는 느낌입니다.
    이한구 전우님 항상 가내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한구(서울 강서) 2022-07-01 17:54

    장덕순 전우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부평에 내려온지 어느덧 수년세월이 흘렀는데. 그간 다른 전우님들과 더불어 장 전우님께서도 별고는 없으시죠? 아직 강서구로 가지는 않았는데 원래 고향이 거기고 살던집도 그대로니 머잖아 올라가게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반갑게 댓글주셔서 고맙읍니다 . 장 전우님 말씀처럼 무슨 행사만 있다하면 목숨걸었던 똑같은 참전유공자건만 6.25 참전유공자만 띄워놓고 월남 참전유공자는 거론하는꼴을 본일이 없으니 아무리 6.25 기념식이긴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올해는 열이받혀 참다 한마디 올려봤읍니다.

    해서. 우리월참들도 다른건몰라도 월참 국가기념일은 반듯이 제정되게 만들어야만 할것입니다.
    이제는 베트남 눈치보던 정권도 바뀌였고 게다가 월남전에서 전사하신 우리 전우님에 자제분이 처장에 부임한만큼 아득하기만했
    던 우리들에 입장이 모르긴해도 다방면으로 적잖게 바뀔것으로 전우들은 기대하고 있읍니다. 처장에 부임한지 얼마되지않아 벌써 부산3부두에 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