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지부(지부장 조상래) 는 2022년 06월 08일(수)영천호국원에서 회원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국 후 먼저 가신 전우들의 영령에 명복을 빌었다.

이날 행사는 기수단의 사열하에 호국원 관장 안내로 조상래 지부장의 헌화 분향에 이어 전우들 전원 국화로 헌화하였다.

추념식 행사가 끝난 후 일부 전우들은 동료 전우들의 묘지나 봉안당을 찾아 술과 포로 위무하였다.

현재 영천호국원은 05월 31일 기준 총49.174위가 있고 월남전참전 전우는 총 6.238위가 있어 12.7%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봉안당은 협소하여 새로운 봉안당을 곧 건설계획에 있다.

이날 조상래 지부장은 전우들은 이제 고령으로 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생활하고 건강하여야 전우들의 추념식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동료 전우들과 만남도 가지며 울산지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