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종 회장이 권혁조 고문(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종 회장이 성대석 고문(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종 회장이 손창선 고문(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11일 고문 위촉장 수여 후 기념 촬영(왼쪽부터 박경삼 홍보위원장, 손창선 신임 고문, 본회 이화종 회장, 성대석 신임 고문, 권혁조 신임 고문)

이화종 본회 회장은 권혁조 · 손창선 · 성대석 신임 고문에게 위촉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3일 열린 2021년 본회 제8차 이사회에서 '고문 위촉 선임의 건' 통과에 따라 신임 고문으로 선임된 권혁조 현 파이터치연구원 이사장과 손창선 전 재향군인회 사무총장, 성대석 현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에게 11일 오전 회장 집무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을 마치고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권혁조 신임 고문은 “단체의 여러 악조건 속에서 이 정도까지 국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것은 이화종 회장과 임원들의 수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이디어가 생기는 대로 단체를 위해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어 손창선 신임 고문 또한 “월남전에 참전한 장군들만 수백 명이 될 텐데 그중 한 사람으로서 월참회의 고문으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단체를 위해 기여하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월남전 당시 종군기자였던 성대석 신임 고문 또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존경스러운 참전자들과 단체를 위해 적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일할 생각을 하니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