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 반공"

언제부터 멸공반공이란 단어를 거론하면 지탄의 대상이 되었는가?

과연 지탄하는 그들은 누구인가?

민족비극을 일으킨 6.25전쟁의 주모자들을 두둔하는 자들이

두번다시 그 아픔을 겪지 않으려고 "멸공,반공"을 외치는 국민들을 비판 할 수 있는가?

그 아픔을 외면하고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는 자들은 차라리 그 추종세력들과 함께

그들의 본거지로 가라!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여!

핵무기로 무장하고 대한민국 내 나라를 침탈하려고 핵미사일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하기전에 국민과 국토를 위해 선제타격이라도 하여그 피해를 줄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대들의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쳐하면

좌우이념에 우선하여 내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적의 도발을 막아야 함에도

"전쟁을 하자는 것이냐?"등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인들을 용서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이념의 갈등은 있되 나라의 기틀을 무너뜨리는 행위는 막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여!

깨어나 두 눈 크게 뜨고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라!

영웅은 만들어 세울 수 있지만

용사는 결코 만들어 세울 수 없다.

우리 참전용사들은 비록 늙고 병들었지만

아직 두눈 부릅뜨고 내나라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지키고자 한다.

                                   2022년 정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