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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월남전 ‘양민학살’ 음해 회원·회직자 합심단결 대응

조직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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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극 ‘별들의 전쟁’ 공연 허구성·진실 알리기 시위·전단지 배포로 맞서

신속한 대응과 부단한 노력으로 ‘양민학살’ 음해 특별법 제정 공청회 무산

 


지난 8월 극단 ‘신세계’가 월남전에서 한국군이 ‘퐁넛·퐁니마을’ 주민을 학살했다는 제대로 규명되지도 아니한 내용을 주테마로 한 ‘별들의 고향’이라는 재판극 형식의 연극 공연(서울시 혜화동 마로니에공원 소극장)이 있었습니다.
 

 ❍ 공연기간 : 2021. 8. 21.(토) ~ 8. 29.(일) ❋ 평일 19:00시, 주말 15:00시
 
 ❍ 공연장소 :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서울시 혜화동 소재)

 

이재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 동안구을)이 대표 발의를 추진 중이던 「베트남전쟁 시기 대한민국 군대에 의한 민간인 피해사건 조사에 관한 특별법」안(대표 발의)에 대한 이재정 TV방송 실시(6~7월)와 공청회 개최(9.1 예정) 시도(試圖)도 있었습니다.


이들 문제는 32만5천여 월남전 참전 전우들의 명예와 대한민국의 국격 및 외교 문제가 걸려있는 대단히 중차대하고도 엄중한 사안이므로 그동안 중앙회와 서울시·경기도지부(안양지회 등)가 역점 추진해 온 월남전 ‘양민학살’ 음해 대응 활동 결과를 전우회원 여러분께 다음과 같이 보고드립니다.

 
1. 재판극 ‘별들의 전쟁’ 공연 저지 및 진실 알리기
   
 가. 중앙회 : 긴급 지부장회의 소집<8. 5.(목) 13:00> 및 후속조치
     ❍ ‘별들의 전쟁’ 공연 저지를 위한 종합 대책 논의
     ❍ 현장 답사 및 서울시지부 중심의 행동계획 수립 보고 지시
     ❍ 대국민 홍보 전단지 문안 작성, 서울시지부에 통보
     ❍ 국방부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창작지원 중단 촉구 협조 요구

 나. 서울시지부
     ❍ 집회신고
     ❍ 공연 주체측과 면담 및 공연내용의 허구성 강조
     ❍ 공연 기간 동안 서대문 등 8개 지회 소속 전우 총 105명이 자진 참여해 월남전 역사 바로 알리기 일반 시민 홍보 및 극장 앞과 지하철 출입구 주변 1인 시위
       ❋ 학생, 일반 시민 등 홍보용 전단지 배포 : 3,000매

 
 2. 민간인 피해조사 특별법 제정 반대 추진

  가. 중앙회
    ❍ 관계자 대책회의 및 안양시지회 조치 지시(7. 20.)
    ❍ ‘양민학살’ 음해 대응 T/F 긴급회의 소집<8. 18.(수), 11:00>
      - 대구시지부장 중심으로 종합대책 마련토록 결정
    ❍ 대구시지부장(안형준) 주관 시·도지부장회의 개최<8. 20.(금), 11:00>
      - 집단시위 참여방법, 대국민 성명서, 특별법 공청회 공동주관 국회의원 설득방안 등 다각적인 대책 논의
    ❍ 특별법 공청회 공동 주관 국회의원(13인) 설득자료 작성·배포 및 해당 지회장으로 하여금 방문 설득토록 협조
    ❍ 13명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설득자료를 이에일로 송부
    ❍ 이재정 국회의원실의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참석 요청에 대한 거부 의사 전달 및 특별법 제정 원천 반대 의사 표명
 

  나. 안양시지회
    ❍ 이재정 TV 관계자 호출, ‘양민학살’ 음해 방송(7. 22.) 중지 촉구 및 이재정 국회의원 면담 요청(7. 21.)
    ❍ 자체 대응책 마련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7. 23.)
    ❍ 이재정 의원 규탄 대형현수막 제작·게시 및 규탄 시위
      - ’21. 8. 20. ~ 8. 30. 안양시 등 경기도 내 8개 지회 (안양시, 고양시, 성남시, 광주시, 광명시, 의왕시, 시흥시, 남양주시지회) 소속 회원 총 112명이 자발적으로 집회에 참여 
    ❍ 대구시지부장과 공동으로 공청회 저지계획 마련(8. 23.)
    ❍ 8. 30(월) 이재정 국회의원실 방문, 항의 계획 추진
       → 이재정 의원실의 공청회 미실시 통보로 방문계획 추진 중단
       ❋ 대구시지부장(안형준), 안양시지회장(이근호), 중앙회 음해대응 T/F 추진위원(강상구), 중앙회 조직홍보국장(한종수)
 

이와 같은 신속한 대응과 부단한 노력으로 ‘양민학살’ 음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는 일단 무산되었습니다.

그동안 전우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명예회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및 회직자 여러분, 참으로 어려운 일을 합심단결하여 잘 대응해 주셨습니다.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요 활동 사진 모음 =
 

■ 재판극 ‘별들의 전쟁’ 저지 및 대국민 홍보
 

<샌드위치 피켓을 활용한 1인 시위>


▲서울시지부장(김부길 : 맨오른쪽)과 서대문지회장(조용성 : 맨왼쪽)이 대국민 홍보용 전단을 들고 1인 시위 중인 전우와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대국민 홍보용 전단 배포>


<서울시지부장이 시위 참석자 및 격려 회원님들과 한 컷>


 

 

<대국민 홍보용 전단지>


 


■ 「베트남전쟁 시기 대한민국 군대에 의한 민간인 피해사건 조사에 관한 특별법」안 발의 저지 활동
 

  <이재정 TV 관계자 호출, 방송중지 및 특별법 제정에 대한 항의 >



▲안양시지회장(이근호 :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이재정 TV 관게자들을 불러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안양시지회 강상구 부회장(왼쪽에서 3번째)이 이재정 TV 관계자 등을 다시 불러 ‘양민학살’의 허구성을 알리고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대책 논의 회의>
  
❍ 대구시지부장(안형준) 주재 시·도지부장 및 관계관 회의


❍ 안양시지회 운영위원회 회의 


<전우회원님들의 시위>



 


<대형 현수막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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