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까지 런닝… 증서·선물 19일 증정 시작… “8.15 광복절 마라톤도 기획 중”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가 한국해비타트, 동물자유연대와 공동으로 후원하는 런스타의 아이런 제헌절 ‘기부마라톤’ 신청 마감이 당초 이달 17일에서 21일까지로 연장됐다. 연장을 통해 300명까지 추가로 신청을 받기로 한 것이다. 

마라톤 행사를 주관하는 김희성 ㈜런스타(www.runstar.kr) 대표는 “신청기간이 짧다보니 보다 많은 런너에게 참여 기회를 드리기 위해 이번 ‘아이런 마라톤’ 참가 신청을 6일간 연장했다”며 “당초 계획대로 지난 17일부터 대회는 정상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후원증서와 선물 등은 일정대로 19일부터 완주자에게 보내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8.15 광복절에도 버추얼 비대면 기부마라톤을 기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마라톤 참가자의 선물은 후원증서, 완주메달을 비롯 기념 티셔츠, 배번표, 양말, 태극기 마스크 등이며 완주자 중 이벤트 추첨을 통해 ‘리뷰왕’에 선정되면 팀블러(10명), 마시지건(3명)의 주인공이 된다.

한편 이번 마라톤 후원단체는 본회에다 한국해비타트와 동물자유연대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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