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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월남전 아카이브’ 영상 증언자 및 자료·사료를 계속 찾습니다!

조직홍보국

view : 1651


‘월남전 아카이브’ 영상 증언자 찾기 1차 마감… 10월31일까지 2차 모집


★ 기간 : 10월 31일까지 2차 모집(계속) … 1차 8월 31일 마감 

★ ‘아카이브’ 자료·사료 응모도 10월31일까지 계속 

월남전참전 유공자 아카이브 편찬 영상 증언자 참여 안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는 현재 아카이브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아카이브(archive)는 역사적 가치 혹은 장기 보존의 가치를 가진 기록이나 문서들의 컬렉션(수집 자장고)을 의미합니다.


이제 우리 참전자들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을 동영상에 담거나 참전 관련 사료나 자료를 찾아 보관해 후세에 남기려는 의도에서 야심 차게 시작한 사업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전우회원이나 월남전참전 유공자께서는 아래 두 가지 내용을 참고하셔서 중앙회나 해당 지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해병대전우회를 비롯 월남전참전 미망인 등도 아무런 조건 없이 창다 가능합니다.


1. 영상 인터뷰 대상자 (동영상 참조)


○ 각 전투별 지휘관, 사병, 병과, 부대별 등 다양한 증언을 담기 위해
 

가. “월남전 주요 교전” (이 외 다른 전투도 가능) 참가자
   

- 참여한 주요 교전 (예시) : 두코 전쟁, 짜빈박 전투, 짜빈동 전투, 오작교 작전, 구정 공세, 케산 전투, 안케패스 전투 등

 
나. 전투 외 대민지원(건설지원, 대민 진료 등) 다양한 분야의 활약상을 인터뷰로 남기시고자  하시는 분


2. 자료·사료 응모


○ 주요 수집대상 : 1960년대부터 월남(베트남)전 관련 현재까지 역사·문화적 보존가치가 있는 호국보훈 관련 자료 
     
< 유형 예시 >
▸ 시청각류 : 사진(인화지 및 데이터 파일), 오디오 및 영상
▸ 문서류 : 국가유공자 증빙·교육·행사 자료, 신문기사 스크랩 등   
▸ 에피소드 : 본인·가족이 국가유공자로 예우 보상 등을 받은 이야기   
▸ 살아있는 참전 전우의 당시 영웅담 및 소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 월남전참전자회 조직홍보국 조직홍보부
       
 T/ 02-412-7445(대) /  F/ 412-7461/  e-M/ vw_master@naver.com

  

◇ 참고사항 (월남전 “개요” · “주요 교전”)


* “월남전” 개요
 
 -1964년 9월 의무대와 태권도 교관단 파견 시작으로 
 -1967년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국군이 베트남에 파견
 -1965년부터 1973년까지 8년에 걸쳐 56만 3387건의 작전 수행


* “월남전 주요 교전”

★두코 전쟁
- 기간 : 1966년 8월 9일 ~ 8월 10일
- 장소 : 베트남 공화국 두코 캄보디아 국경주변 200m ~ 300m 두코고지
- 병력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갑연대 3대대 9중대
- 피해규모 : 전사 7명 (베트남군 88연대 5대대 전사 197명)


★짜빈박 전투
- 기간 : 1967년 1월 5일 ~ 1월 10일
- 장소 : 베트남 공화국 짜빈박 마을
- 병력 : 해병대 청룡여단
- 피해규모 : 전사 32명, 부상 30 (베트남군 전사 약 18명)


★짜빈동 전투
- 기간 : 1967년 2월 14일 ~ 2월 15일
- 장소 : 베트남 공화국 꽝응아이성 쮸라이 짜빈동
- 병력 : 대한민국 청룡여단 11중대 3개소대 (지휘관 정경진) 제2해병여단 3대대 11중대 294명
- 피해규모 : 전사 15명, 부상 33 (베트남군 전사 243명, 포로 2명)


★오작교 작전
- 기간 : 1967년 3월 8일 ~ 5월 31일
- 장소 : 투이호아~판랑까지의 해안선 일대
- 병력 : 백마사단  


★구정공세
-1968년에 벌어진 베트남 전쟁의 운명을 결정지은 전환점. 현지 명절의 이름을 빌려 '땟(tết) 공세’


★케산 전투
-구정 공세 기간 중 최대 격전


★안케패스 전투
- 기간 : 1972년 4월 11일 ~ 4월 26일
- 장소 : 베트남 공화국 꾸이년 인근 서쪽 60km 지점
- 병력 :  육군 수도사단 기갑연대 1,400명 (이세호-파월 국군 사령관,  대한민국 국기 정득만-맹호사단장)
  · 한국군(ROK) : 육군 수도사단(맹호부대) 기갑연대(수색중대, 1~12중대) 1400명, 사단 직할 61/628 포병대대
· 안케패스 최고봉 638고지 (1972년 4월 11일 ~ 24일) 
· 한국군(ROK) : 기갑연대 1대대 1/2/3/4, 배속 9/수색중대, 1연대 8중대 - 총 7개 중대
- 피해 규모 : 전체 피해 전사 63명, 부상 96명, 638고지 전투 피해 전사 39명, 부상 51명


◇ 영상 인터뷰자 우선 순위
 

 
 1. 주요 전투 참가자로 영상 인터뷰에 당장 응해주실 분 최우선
 
 2. 주요 전투 이외 다른 전투 참가자로 영상 인터뷰 희망자 대상자 추천자

 3. 인터뷰 관련 증언에 따른 자료 및 사료 제공자, 영상 인터뷰 대상자 추천


◇ 우선순위에 따라 인터뷰 인원 선별 과정

 1. 홈페이지 공문 게시 및 각 지부별 신청자 접수
 
 2.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해병대전우회 등에 인터뷰 인물 찾기 협조 
  
 3. 부대별 주요 작전 및 참전자 20만여명 확보 ‘전우찾기’로 연락처 바로찾기 DB화
  
 4. 기타 본회 홈피 아카이브 자료 사료 응모 동의자 우선 인터뷰 섭외(계속) 
  
 5. 선 인터뷰자 추천 참전자 찾아 인물 선정


◇ 영상 인터뷰 및 사료 응모 신청 안내


아래 ‘월참자 아카이브 영상 인터뷰 및 사료 제공자 신청서’의 내용을 작성해 송부해 주시면 담당자가 확인 후 직접 연락을 드리고 아카이브 제작팀(PD, 촬영기사)이 일시 및 장소 등을 협의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카이브 편찬 사진·자료·사료도 계속 응모하세요!


◇ 편찬 자료·사료 응모 안내

* 소장하신 것 중 월남전 당시 대민지원 및 민사 선무 활동 등도 모두 해당


□ 응모 개요

  ▲ 응 모 명 :「월남전 아카이브」편찬 자료·사료 응모
  ▲ 응모주제 : 월남전 57년, 목숨 걸고 흘린 피·땀의 대가로 일궈 낸 그 역사적인 기록!
  ▲ 응모자격 : 전우회원 누구나 
  ▲ 접수기간 : 2021년 10월 31일(일)까지
  ▲ 응모방법 : 월참회 홈페이지(https://vvak.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사료와 함께 우편/메일로 제출. 실물 사료의 경우 촬영해 사진파일 제출.
  ▲ 제출처
   - 우편 : (07583)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56가길 45(호국보훈회관 4층) 조직홍보국
   - 메일 : vw_master@naver.com  * 전화 문의 : 02-412-7445~6  * 팩스 :  02-412-7462
  ▲ 주요 수집대상 : 1960년대부터 월남(베트남)전 관련 현재까지 역사·문화적 보존 가치가 있는 호국보훈 관련 자료
   - 유형 예시
    ▸ 시청각류 : 사진(인화지 및 데이터 파일), 오디오 및 영상자료, 책자, 기념품, 상장 및 상패 등 
    ▸ 문서류 : 국가유공자 증빙·교육·행사 자료, 신문기사 스크랩 등
    ▸ 에피소드 : 본인·가족이 국가유공자로 예우 보상 등을 받은 이야기
    ▸ 살아있는 참전전우의 당시 영웅담 및 소개


□ 응모 조건
   ▲ 응모한 사료에 대한 저작권, 초상권 등 제반 법적인 문제에 대한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
   ▲ 응모작은 월남전참전자회가 아카이브 편찬에 사용하는 것을 허락함
   ▲ 신청서식에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함 체크


□ 참여자 혜택
   ▲ 응모한 사료 중 월남전 아카이브 편찬 시 사용한 사료에 대해서는  소정의 답례품 제공

* 첨부 : 응모 신청서 및 (다운로드 출력 가능) 
 

  • 박영섭(경기 고양) 2021-06-10 11:53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우리는왜
    (국가지정일)이
    없는지
    우선순위
    0번
    아닐까
    합니다

  • 이상범(충남 서산) 2021-07-23 09:56

    월남전 아카이브 편찬을 환영합니다.우리들의 전선을 기억하고 이를 후손에게 역사로 물려줄수있는 계기로 봅니다. 이같은 멋진 역사를 주선하시고 계신 중앙회 이화종 회장님의 기대하심에 큰 소망이 반드시 이루어 지시기를 간구합니다. 응원합니다. 충남서산시지회장 이상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