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회 건입동분회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현동엽지회장) 건입동분회(유성완분회장)는 10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제주시 산지천유원지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산지천을 찾아와 산책과 운동을 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해 주는데 일조를 했다.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 후 월남전참전자에 예우에 관한 주요법안 입법 추진 상황, 월남전참전기록 보관사업(아카이브)추진,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 등도 실시를 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이 80%에 이루어 정부에서는 11월부터 일상회복을 위해 1년 6개월 이상 지속되었던 거리두기를 단계별로 나누어 완화 조치를 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어서 완화조치가 이루어지면 제주시지회에서는 분회별로 순회하며 교통봉사활동, 충혼묘지환경정비,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등을 전개하고 아울러 월남전참전자 예우에 관한 주요법안의 입법 상황, 월남전참전기록 보관사업(아카이브)추진사항,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