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이희완 신임 국가보훈부 차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본회 이화종 회장을 찾았다.

이날 이 회장은 지난달 국민참여예산으로 아카이브 제작 예산을 확보한 것과 관련하여 이 차관에게 본회 아카이브에 대해 소개하며 함께 홍보 영상을 시청하였다.

이 차관은 영상 시청 후 "개인적으로 인터뷰 내용들과 유사한 일을 겪었기에 충분히 공감되고 눈시울이 붉어진다"라며 소감을 밝히고 지속적으로 아카이브가 제작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이 회장은 단체의 주요 사안들에 대해 브리핑하며 30여 분간 환담을 나눴다.

오는 10일은 강정애 신임 국가보훈부 장관의 본회 내방이 예정되어 있다. 


이화종 회장이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을 환대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희완 신임 국가보훈부 차관, 이화종 회장)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과 이화종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종 회장이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에게 본회 주요 사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