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명을달리한 지인이있어 부평공원엘갔다 바로위에 올해초부터 봉안되기시작한 인천시 지자체 국가유공자 봉안당을 둘러보았는데 얼마되지않았는데 어느덧 562구가 봉안되어있읍디다. 호국원으로간 전우들이 더많겠지만 여기에 봉안되있는분들은 인천에거주하던 유공자들인바 오늘 본인이보기엔 대부분이 월참유공자들로 생각되는데 이를보면 최근들어 너무나도급속도로 전우들이 유명을달리하고있다는증거가아닐련지요? 그럼에도 하루가들급하건만 달콤한말로만 예우" 예우" 하니  어느천년에 - 헌데 유공자묘역인데 너무나도 초라해보입디다 쉼터가없어 어느가족은 제를지내고 않을자리가없어 길바닥에않아 소주한잔, 돌에새긴 "국가유공자봉안당" 하나뿐 반듯이있어야할 추모비하나없어 이상할정도,하여 인천 보훈단체장님들께선 다시한번 둘러들보시고 인천시에 건의들좀해보세요. 추모비.유가족쉼터 등을, 그 산 아래있는 세월호 일반인봉안당은 유공자봉안당과는 비유가안될만큼 웅장하게 잘해놨읍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