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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진상규명 특별법안을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은 반대하는 이유를 밝혀주세요. 송명식 주권자전국회의 시민단체 공동대표, 이호근방송

임청규(전남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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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embed/TSyAJN6Kgbc?si=9LKc3vSm8WW_0frS

 

설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월남전 참전군인의 전투군무수당 미지급 관련 진상규명 및 전투근무급여금 지급에 관한 특별법안" (의안번호 2110212)을 반대하는(억지 주장의) 이유를 밝혀 주십시요.

 

전국 300만 월남참전 전우 가족들의 피눈물 나는 고통과 호소를 외면하다 못해, 기피하고, 해태하는 이유를 밝혀 주십시요.

1960년대 경제개발, 보릿고개 시기, 국가 산업화 시기에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국가 경제에 기여했다는 자긍심은 송두리체 짖밟아 버릴 수 있는겁니까?

 

참전기간동안 5,099명의 아까운 청춘들의 전사, 1만1천여 명의 부상자, 6만 여명이 이름도 모르는 病으로 50세이전에 사망 했으며 14만여 명이 고엽제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생존해있는 유공자, 미망인들도 전쟁의 트라우마속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월남 참전용사들도 국민입니다. '그 흔하디 흔한'(참전용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진상규명 특별법" 하나 제정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혀 주십시요.

 

故 박정희 대통령의 지급지시(시행령 입법부작위), 故 이세호 사령관의 전투수당 지급 양심선언, 박근혜 대통령의 [선대 대통령의 약속은 반드시 자기代에서 해결하겠습니다]고 국민에 한 약속, 국방부장관의 인근252-358(1969.4.28) "파월장병 처우개선", "보훈은 국방"이라고 외치는 현 정부.

 

월남참전 용사들에게는 그냥 외면하고 버려도 되는것입니까? 국회의원도 양식과 양심을 가진 국민의 대표기관 아닙니까? 참전용사들은 이제 80세 전후입니다. 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생존해 있는 17만 참전용사 들, 300만여 참전용사 가족들의 그 원한과 원망을 어찌 감당 할 수 있겠습니까?

 

관련 월남참전 단체 카톡방에는 그 원한과 원망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작전중 1명제외 전원 전사한 어느 중대의 죽음(戰史에서 마저 삭제된)도 외면 할 수 있습니까? 부디 살펴봐 주시옵소서!

 

2023년 7월 5일,

생존 월남참전 전우 17만 및 전우가족 300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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