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달』맞아 중앙보훈병원 입원 환우 위문실시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8일(목) 중앙보훈병원에 장기 입원치료 중인 220여 환우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사기 진작을 위해 타올세트(220세트,242만원 상당)를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에 전달하고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  이날 위문품 전달 행사에는 월남전참전자회 측에서는 이화종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박수진 부회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이정수 부회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김부길 서울시지부장, 이용복 강동구지회장과 중앙회 안금두 복지사업국장 외에 강동구지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였고, 병원측에서는 노상익 진료부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박명수 운영실장을 비롯해 김춘관 기획조정실장, 송유순 간호본부장, 신재철 원무실장이 함께 참석하여 위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이화종 회장은 위문품 전달 행사 직전에 보훈병원을 찾은 참전전우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병원 이용에 따른 희망 사항과 개선요망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위문품 전달 후에는 노상익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측 참석 간부들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환담 자리에서 이 회장은“어려운 여건하에서 국가유공자들의 진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의료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보훈 진료 적체와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달라.”라고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