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추념사★  

✔"대한민국 지키려 온몸 바치신 분들 추모"

▪️ "나라 위해 숭고히 희생하신 선열들께 경의"

▪️ "가족 잃고 힘든 시간 보낸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

▪️"유엔 참전국·해외 파병 용사들께도 감사"

✔"추념식 앞서 故김봉학 육군 일병 안장식 참석"

▪️"1951년 9월 '피의 능선' 전투에서 전사"

▪️"국군 5사단·미군 2사단, 북한군 2개 사단 격퇴"

▪️"당시 격전 상황, '피의 능선'으로 보도할 만큼 치열"

✔"동생 故김성학 육군 일병 묘역에 함께 안장"

▪️"두 형제, 6·25 전쟁 참전 73년 만에 유해로 상봉"

▪️ "국군 16만 명 전사했지만 12만 명 유해 찾지 못해"

▪️"호국영웅들, 가족 품에 돌아가도록 끝까지 노력"

▪️"국외 독립운동 순국선열 유해 모셔오는 노력도 계속"

✔"한미, 지난 4월 '워싱턴 선언' 공동 발표"

▪️"한미동맹,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

▪️"철통같은 안보태세 구축···국민 생명·안전 지킬 것"

▪️"대한민국, 자유 지켜내신 분들 희생·헌신 위에 서 있어"

▪️"국가 영웅들 잊지 않고 기억해야"

✔"보훈처, 국가보훈부로 승격···영웅들 더 예우할 것"

▪️"지난 3월 6일, 성공일 소방교 화재현장서 순직"

▪️"국가·국민 먼저 생각하는 영웅들 있어 일상 영위"

▪️"제복 입은 영웅 기억·예우는 국가의 책무"

▪️"국민 안전 위해 희생한 분들 제대로 기억하고 예우"

▪️"국가 계속성 수호할 헌법상 책무 지고 있어"

▪️"영웅들 헌신과 희생···기억하고 예우"

-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잠시 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약 50분 동안 거행. 올해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약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국가보훈부 출범 직후 개최되는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정각, 추모를 위한 사이렌과 함께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동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추념공연

1, 국가유공자 증서수여, 추념사, 추념공연

2,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거행

○ 일시 : 2023. 6. 6. (화) 09:55

○ 장소 :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