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인천시지부 부평구 지회(지회장 전창수)는2023.5.10(수) 11시 보훈회관 2층 교육실에서 운영위원 15명중 12명 참석으로 회의를 개최 하였다. 

오늘의 회의 의제는 첫째. 5월 가정의 달 맞아 원로 회원 경로 위안 잔치 계획, 둘째.6월 호국 보훈의 달 현충시설 방문계획, 셋째.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계획을 논의하였다.

  의제 논의에 앞서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이후 지회에서 행한 행사실적 보고와5.2(화) 상반기 전적지 순례행사결과 구청보조금 300만원과 회원의 격려금(기부금)및 참석자 회비 합계1,680,000원에 대한 세부집행결과 정산보고를 하였다.

  본안 첫 번째 의제로 5월 가정의 달 맞이 원로회원 오찬 초정 경로 위안잔치는 회원중 회비 납부자 로 1934년1.1일생~1944년.12.31생 총47명을 초청 1인 18,000원 기준 삼산동 소재 누룩골 식당에서 오리백숙으로 결정하였으며, 전창수 지회장 개인사비로 참석자 선물 증정별도 계획임 

두 번째 의안 6월 호국보훈의 달 현충원 참배 는 2023.6,7(수) 09:50 서울 현충원으로 결정, 버스1대 40명을 선발 방문키로 하였다. 

세 번째는 자원봉사 활동 참여로 단체 위상제고 및 이미지 변화를 위하여 부평구 자원 봉사센타 와 유기적인 업무협의를 하고 희망자 에 한하여 매월 1회 근린공원을 대상으로 정화활동 및 시설등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위 첫 번째,두 번째 사안은 지방보조금 지원을 받았으나 작년도 예산 기준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행사를 개최하는데 예산 부족이 예견 되므로 경로위안 잔치행사는 지회 예비비에서600.000원 지원 행사비합계 1,100,000원, 6월 현충원 방문 예산은 구청보조금 1,500,000원중 버스1대 대절 650,000원지출  잔액950,000원으로 40명 식대비,간식비등 부족분은 참석자에게 10,000씩 회비를 갹출하여 부족한 예산을 충당키로 하였음. 

오늘 참석한 12명의 운영위원들께서 본행사 취지를 잘 이해 하여 협조와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