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이화종 회장은 3월 28일 광주시지부를 시작으로 4월 13일 제주도지부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전국 17개 시·도지부를 순회하며 지회장, 대의원, 유족회장, 회원 등을 대상으로 단체의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는 워크숍 일정을 소화하였다.  

 이 회장은 가장 먼저 지난 6일 보훈처로부터 ‘유족을 준회원으로 한다’라는 본회 정관 일부 개정안에 대해 승인받은 사실을 유족회장들에게 알렸다.  

 이어 이 회장은 이번 승인에 대해 “정회원이 되기 위한 한 발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라며 “유족회원증도 처음으로 제작·발급되는 만큼 앞으로 유족회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워크숍 주요 내용
 

⓵ 회원증 갱신 및 재발급 이유

② 해외 파병용사의 날 행사 

③ 참전명예수당 인상과 전투근무 보상 진상규명특별법 추진

④ 베트남 민간인 피해 주장 국가배상소송 1심 판결 관련 보조 참가 및 소송 대리인 참가를 위한 회원 성금 모금

 10일 진행된 경기도지부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26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는 데에 기여한 김민호 경기도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본회 이화종 회장이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 회장은 워크숍 마무리 발언으로 “지부의 조직관리가 안정화되었음을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몸소 느낀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단체의 숙원사항 달성을 위해 내부분열을 중지하고 단결과 화합을 당부했다. 






 ▲서울시지부 워크숍 기념촬영 (23.04.07)

▲인천시지부 워크숍 기념촬영 (23.04.07)

▲강원도지부 워크숍 기념촬영 (23.04.10)

▲경기도지부 워크숍 기념촬영 (23.04.10)

▲이화종 회장이 김민호 경기도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