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종 회장이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님들의 희생이 이 나라의 영웅입니다' 라고 글을 남기고 있다.

이화종 본회 회장과 임직원들이 1월 2일 오후 2시 새해를 맞아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본회 새해참배단에는 이 회장을 비롯 임원, 서울·경기지부장, 국장들이 함께 했다.

참배단은 이어 월남전 초대사령관 채명신 장군이 사병들과 함께 묻힌 제2묘역도 참배하고 그 혼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이 회장은 이날 모인 회직자들에게 특별법의 진행 상황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고 간소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항간에 모 유튜브 방송을 통해 떠도는 '신당 창당설'에 대해서도 본회와 관련이 없는 사항임을 재차 강조하며 “이와같은 소문에 회원들이 동요하지 말고 계묘년 새해가 밝은 만큼 중앙회를 믿고 우리의 염원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라고 회직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