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참전자회 인천시지부 부평구 지회장 전창수는 2022.12.21(수)17:00 -20:30 삼산동 소재{보릿골 정찬}3층 홀에서 회원, 유가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 호국안보 결의대회를 거행하였다.

부평지회장 전창수, 사무장, 운영위원 13명은 2020.7.1일자 임명 받은후 같은해 3월 코로나19 확산 과2020.3월 거리두기로 인해 단 한차례도 월례회를 개최치 못하다가 2022.4.16자 거리두기는 해제되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추이를 관망해 오던차 다수의 전우들이 집단모임을 건의하여 여론에 따라 전우회원 모임의 필요성을 감안 당지회 운영위원회에서 호국안보결의 대회를 만장일치로 결정 되었다.

당일 14시 행사장에 집결  운영위원 각자 임무부여등  일사분란하게 준비되어가는데 새벽부터 내리는 진눈개비 와 겨울비로 기온 하강 악천후 날씨로 행사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겠다는 조마심 과    불안감으로 모든 행사 리허설을 마쳤다.

16시 지나 행사참석 전우들이 모여들기 시작 본행사 직전 참석자 인원체크 결과 97명으로 목표달성17시 정각 개회시작 식순에 의거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내빈으로 참석한 인천시지부    김표현 지부장, 우대징 사무국장, 더불어 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이성만, 국민의힘 부평을구 당협위원장 강찬규, 부평구 행정복지위원장 김숙희, 협력 병원인 세림병원 업무차장 김도훈, 초청가수 조민,섹스폰연주자 곽경배, 트럼본 연주 안호진, 음향기기 담당 정효심등, 회원 유가족 참석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지회장의 기념사 시지부장의 격려사 로 중앙회 및 시지부의 소관 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 하였고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구청 행정복지 위원장의 인사말은 월남참전용사 어르신들의 예우문제에 관심과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는 말씀 특히 강창규 당협위원장께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비서관 강승규와는 알고지내는 사이라고 하면서 윤대통령 선거공약인 참전명예수당 2배 인상안에 대하여 어필 하겠다는 취지의 말씀이 있어 전우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행사의 하일라이트인 안보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1부행사를 마치고, 이어 18시부터는 2부행사로    행운권 추첨 상품 전달과 초청가수 공연, 색스폰, 트럼본 합주가 있었다. 저녁식사가 준비되는동안     전우들의 노래자랑과 사이사이에 행운권 추첨 상품 전달과 자리에 같이한 전우, 유가족 등 친교와    화합의 시간도 되었다.

추운 날씨와 눈비 속에서도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주신데 감사를 드리고 행사에 소요되는 회의비 예산 전용을 승인하여 사용토록 해주신 부평구청(관계자)에 감사를 드리며 KF-94 마스크 500매를 기증하신 국회의원 이성만 님,기념타올 130매 협찬해주신 세림병원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행사에 찬조해주신 김표현 시지부장(20만원),전창수 지회장(1백만원)사무장(30만원) 13명의   운영 위원들께서 각10만원, 일반회원중 유태중 10만원 김기원,이종인,황남일,백소연 각 5만원 을 찬조해주셨습니다. 아울러 행운권 상품을 준비한 전창수 지회장(26점 )사무장 (3점) 간사(1점)에게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끝으로 일기도 고르지 못한 날씨임에도 전우, 유가족 내빈께서 많이 참석하여 성원해 주셔서 행사를 마칠때까지 아무사고 없이 협조해주신 각운영위원 과 회원 유가족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전우 유가족 여러분께서 계묘년 새해에도 부평지회를 성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