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주년 월남전참전 전남지부 기념식 [ 2022. 11. 23 ]
임청규(전남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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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 제58회 월남전참전 전남지부 기념식 [ 2022.11.23 10:00 ] (텃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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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8주년 월남전참전기념식를 2022.11.23 10:00 곡성군민회관에서 내빈으로 곡성군수, 국가보훈처 전남동부지청장 등 여러 관계 귀빈을 모시고 22개 지회 전우들과 함께 뜻깊고 의미있는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식전 행사로 초청가수 악단 연주와 이우봉 월남전참전자회 전남지부장의 트럼팻연주를 하였다.
전남지부장님의 모범 전우와 유가족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 하였다.
전남지부장님의 기념사에 이어 곡성군수, 동부보훈지청장님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서 '맹호는 간다' '달려라 백마야' '청룡부대' 군가를 우렁차게 불렀다.
임청규(전남 순천) 2022-11-26 14:36
월남 갔다 와서 누구 하나 우리를 국가유공자라고 말도 안 해줬다.
58년 간 제대로 된 국가유공자 대우도 못 받는 우리
이제 와서 일부 재야에서 못된 놈들이
우리를 말도 안되는 학살자로 몰고 있다.
20대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알지도 못하는
이역만리 타국 땅 정글 속에서 결혼도 못해보고
부모 형제 얼굴도 못 보고 피 눈물을 흘리며
죽어간 용사가 5099명에 팔 다리가 잘리는 등 부상자가,
고엽제로 인하여 지금도 신음하며 병원 신세를 지는 등으로 살아가는 환자가 수만 명이 있다.
국가에서 한번 제대로 챙겨주어 봤느냐?
방송에서 한번 제대로 보도해 주었느냐 말이다?
에이 ~~
나쁜 놈 들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