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경기 양평) 2022-11-21 18:44

소중한 영상을 올려주신 순천에 임 청규 전우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진작 우리에게는 올은말 하는 지도자가 필요했읍니다. 소송하고 또 소송하며
우리에 권익을 날려버린 한 만은 세월이 우리에게는 낭비였다고 봅니다.
변호사를 직무대리로 않혀놓은 그 때에 우리는 회개하고 한 목소리를 내였어야 했읍니다.
5.18도 세월호도 4.3사건도 보상을 받는데 목숨바쳐 젊음바쳐 국위선양한 우리는 이게 몹니까?
가슴이 메집니다.울분이 치밀어요. 왜 우리가 이리되였읍니까? 제군들 이기고 돌아오라!!!
꼭 살아돌아오라고 국가가 책임지겠다던 박 정희 대통령의 연설이 귓가를 때립니다...

임청규(전남 순천) 2022-11-26 14:37

월남 갔다 와서 누구 하나 우리를 국가유공자라고 말도 안 해줬다.
58년 간 제대로 된 국가유공자 대우도 못 받는 우리

이제 와서 일부 재야에서 못된 놈들이
우리를 말도 안되는 학살자로 몰고 있다.

20대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알지도 못하는
이역만리 타국 땅 정글 속에서 결혼도 못해보고

부모 형제 얼굴도 못 보고 피 눈물을 흘리며
죽어간 용사가 5099명에 팔 다리가 잘리는 등 부상자가,

고엽제로 인하여 지금도 신음하며 병원 신세를 지는 등으로 살아가는 환자가 수만 명이 있다.

국가에서 한번 제대로 챙겨주어 봤느냐?
방송에서 한번 제대로 보도해 주었느냐 말이다?
에이 ~~
나쁜 놈 들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