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전용사는 잡아논 물고기가 아니다
김영일(경기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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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는 잡아논 물고기 가 아니다.
노병은 죽지 않았다 적어도 투표할 기운은 있다.
노병들의 가족들은 아직도 60만명은 된다.
이제는 나도 속고 가족들도 속는 일은 없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 공약을 지켜라 !!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출마 했을때 적극 지지 했었다.
이유는 그의 부친 박정희대통령이 ... 베트남 파병의 장본인 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참전용사들에게 실망을 주었다. 그래도 박정부는 00을 올려주겠다고
공약을 하지는 않았다.
대통령 공약집에 참전수당 2배인상은 건국이래 최초의 윤석열 공약이다. 그리고.당선후
깡그리 뭉갠것도 처음있는.일이다. 3만원 인상??
문재인정부는 재임초 8만원을 인상하였다. 의료비 지원도 90% 상향하였다. 지금생각하니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비교 하자면 통큰 결정??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다음 선거에서 어떤 얼굴로 우리 가족에게 얼굴을 내밀지 똑똑히
보도록 하겠다.
아무리 늙어도 노병들과 가족들은 투표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참전수당 2배인상 대통령 공약을 반드시 지켜라.
박성원(경기 양평) 2022-09-29 07:51
경기 파주지회의 김 영일 전우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노병들에 외침을 현 집권세력은 깊이 새겨 들으시기를 권고합니다.
당신들에 공약집을 다시한번 펴 보시고 큰 결심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병온(경기 연천) 2022-09-29 18:13
일은 열심히 했는데 회원들에게 해줄 말이없다.
중앙회 회장님부터 지회 임직원들 까지 뭔가 열심히들 했는데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돌아오는것이 없으니 관심이 떠난다.
나이탓도 있겠지만.